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토니오 디 나탈레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Izcplf0dWMM)] 주 포지션은 투톱에서의 공격수이다. 신장이 작아서 체급에 한계가 있기에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물론 키가 170cm 정도로 작은 편이었기에 원톱 롤을 소화하기엔 무리가 많이 따랐다는 뜻이지, 피지컬이 딱히 약점인 선수는 아니었다. 키가 작은 대신 몸의 균형이 좋아서 키가 큰 수비수가 달라붙는다고 해서 피식 쓰러지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프로 초창기인 엠폴리 시절과 우디네세 초기에는 윙어 또는 윙포워드 위치에서 뛰었고 본격적인 중앙 공격수로써의 활약은 선수생활 중, 후반부이다.[* 사실 스트라이커 중에서도 훌륭한 개인 전술과 스피드, 그리고 연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윙어로 기용되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현대 축구에 들어서 이 두 포지션에서 겹치는 역할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호마리우]]가 연상될 정도로 슈팅 테크닉이 매우 뛰어나 발리슛, 중거리슛, 아크로바틱한 슛에 프리킥까지 모두 잘 찼으며, 박스 안쪽으로 침투하여 좋은 공간을 선점한 다음에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시키는 플레이에 능했다. 신장이 작은 공격수에게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스피드도 평균 이상이었으며, 아주 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인 적은 별로 없었지만 좋은 기본기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다만 스피드를 이용한 치달은 젊은 시절에나 가끔 보여주고 자주 시도하는 편은 아니었고,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를 통한 득점에 능했는데, 축구 지능이 좋은 편이었다. 주로 이탈리아 [[세리에 A]], 그것도 빅클럽과는 거리가 먼 팀에서 주로 선수생활을 한 탓인지 국제적으로 알려진 편은 아니며, 국가대표팀에서 빛을 본 것도 30줄이 넘어서인지라[* 처음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건 2002년 월드컵 이후였고, 이후 꾸준히 대표팀에 선발되지는 않았다.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것도 2008년이 처음이었으며, 유로 2012 준우승에 일조하면서 늦게나마 빛을 보았다.] 재능에 비해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2009-10, 2010-11 시즌 득점왕도 차지하는 등 [[세리에 A]]의 정상급 공격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